병원비 진료비 아끼는 방법 절약하는 꿀팁 비급여 진료비 확인

병원비 진료비 아끼는 방법 절약하는 꿀팁 비급여 진료비 확인

오프라 윈프리 병원에 다녀온 후에는 언제나 미리 대비할 걸이라는 후회가 남는 것 같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를 위해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해져서 본인부담금상한제도를 신청할 필요가 없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기 때문에 아주 간단한 환급금 조회 방법을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제도에 대한 정리를 적겠습니다.

사전급여 사후급여 정산방법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제도 정산방법은 사전급여와 사후급여가 있습니다. 사전급여는 같은 병원에서 연간 발생한 건강보험 부담액이 1년 최고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환자에게 병원에서 병원비를 받지 않고 병원에서 직접 건강보험으로 청구출하는 방법입니다. 쉽게 상한액으로 정해진 1년 최대 금액을 넘어가면 더이상 병원비를 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하나 환자들의 소득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최고 상한액을 넘어가면 최우선으로 병원비를 받지 않습니다.

이후 추가적으로 구간에 따라 더 환급을 받게 됩니다. 사후 급여는 사전 급여에서 구간 적용을 받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정산을 받거나, 여러 병원에서 소액의 진료비가 모여서 1년간 사용한 금액이 한도액을 초과하는 경우 돌려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병원 서류가 없습니다.면 자동 발급 요청합니다.

위 경로로 이동하면 최하단에 병원비 청구하기 노란 버튼이 있습니다. 이걸 누르시면 자신이 다녀온 병원을 검색하고 필요한 서류를 클릭한 다음에 자동 발급을 요청하면 됩니다. 보험사로 바로 전달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본인은 그냥 카카오 결제 서비스 앱으로 서류 요청만 하면 그만입니다. 어떤 서류를 제출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었으나 최우선으로 공짜로 받을 수 있는 것은 다. 요청해서 주고 나중에 보험사 담당자가 추가 서류를 요청하면 그때 또 하면 됩니다.

소득분위별 본인부담한도

소득분위는 110 분위로 더해 질수록 수익이 높은 경우입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하지 않은 1 분위인 국민의 상한금액은 83입니다. 만약 2022년에 100만 원을 썼다고 가정한다면 환급금은 100만 원 83만 원 17만 원입니다. 소득분위가 높아질수록 자신이 부담하는 금액이 높은 구조이며, 내년부터는 모든 구간에서 본인 상한 금이 올라가기 때문에 2022년과 같은 금액을 쓰더라도 환급금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올해까지 놓치지 않고 환급받으시길 바랍니다.

세금과 보험료의 산정기준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되면 세금이나 보험료 느는 것은 아닙니다. 세금과 보험료는 하나하나씩 다른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세금은 소득세법에 따라 소득에 비례하여 부과됩니다. 소득세는 소득 인정액과는 관련 없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되어도 소득세는 변하지 않습니다. 보험료는 건강보험법에 따라 건강보험료 납부하는 가입자에게만 부과됩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건강보험료 납부하지 않으므로, 보험료도 변하지 않습니다.

다른 복지혜택과의 중복불가능성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되면 다른 복지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보험 가입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국가유공자 복지카드 소지자 등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함께 다른 복지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건강보험 가입자는 건강보험료 납부하고, 건강보험 혜택을 받습니다. 건강보험 혜택은 의료급여 혜택보다. 본인 부담금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건강보험 가입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될 수 없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의료비 등을 국가에서 지원받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의료비를 전액 국가에서 지원받으므로,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국가유공자 복지카드 소지자는 국가유공자 복지법에 따라 의료비를 전액 국가에서 지원받습니다. 국가유공자 복지카드 소지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될 수 없습니다.

건강보험료 환급금 지급방법

사전급여는 입원했던 동일한 요양기관에서 자신이 부담한 금액이 연간 입원 금액의 최대 상한액 598만 원을 초과할 경우에 그 차익을 환자에게 청구하지 않고 건강보험공단에 직접 청구출하는 방식입니다. 사후환급은 지금 저희가 직접 확인하고 환급받는 방식입니다. 개인 별로 소득분위 당 상한액에 대한 결정의 전과 후로 나누어서 본인 부담한 상한액과의 차액을 건강보험공단에서 환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저도 얼마 전에 이 제도에 에 대하여 링크를 받아서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조회하고 확인하지 않으면 환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이 주제로 글을 올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 블로그 링크를 복사하지 않더라도 많은 분들이 혜택을 지나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