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 고용노동쪽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가능한가
서울시가 코로나 보릿고개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도와주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접수를 5월 25일월부터 시작합니다. 25일부터는 온라인접수, 방문접수는 6월 15일부터 시작합니다. 원대상은 19년 연 매출액이 2억 원 미만인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 약 41만개소다. 다만, 2월말 기준으로 이전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곳이어야 합니다. 서울 소재 전체 소상공인을 57여만개제한업종 약 10만 개소 제외로 볼 때 전체의 72, 10명 중 7명이 지원을 받게 됩니다.
소요예산은 총 5,740억 원입니다.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와는 중복으로 받을 수 있으나, 서울시 특수고용프리랜서 특별지원금 과는 중복이 불가합니다.
실질 혜택 사업주
위와 같은 조건들로 이번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을 받게 될 사업자는 서울시 전체 대상의 70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등록된 서울시 자영업자 소상공인 사업체는 약 57만여 곳인데, 제한 업종 10여만 곳을 제외하면 전체의 72 정도이고, 소요예산은 총 5740억 원가량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접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진행이 됩니다. 온라인 접수는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입니다. 온라인 접수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www.smallbusiness.seoul.go.kr에서 PC 및 스마트폰으로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원활한 온라인 접수를 위해서 출생연도별로 신청일이 다릅니다.
방문접수 시 구비 서류
방문접수를 진행하실 때 구비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은 위임장을 지참하여 대리 신청도 가능합니다. 위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세하게 내용을 더 안내받고 싶으신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분들은 120 다산콜 혹은 사업장 소재 시 자치구별 현장 접수처에서도 문의를 받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잘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힘든 최근 동안 다. 같이 힘내서 이겨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