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주암 오토캠핑장 이용후기 장점과 약점 (feat 보성강,주암댐)

순천 주암 오토캠핑장 이용후기 장점과 약점 (feat 보성강,주암댐)

1. 캠핑장소 전라남도 순천시 국민여가캠핑장 2. 캠핑기간 2016년 7월 21일 22일 1박 2일 3. 캠핑비용 1박 25,000원 4. 캠핑내용 오토캠핑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순천국민여가캠핑장입니다. 순천 도심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예약 확인을 하고 지정된 장소로 안내받았습니다. 순천시에서 제공해주고 있는 캠핑장 지도 입니다. 아래부터 사진과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차는 일방통행이므로 이 입구로 나갈 수 없습니다.

관리실 및 매점

캠핑장의 오르막을 올라가다. 보시면 세차례 언덕에 관리실과 황색 컨테이너로 제작된 매점을 볼 있습니다. 처음 캠핑장에 방문했을 때 이곳에 가장 먼저 방문해서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정말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캠핑장 이용간 주의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고 사이트를 안내해주신다. 일반폐기물 봉투와 더불어 미리 인쇄되어 있는 펨플릿을 사장님께서 체크인시 제공해주신다. 여러가지 정보가 담겨 있으니 캠핑장을 예약한 사람이라면 한번 쭉 읽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이 캠핑장을 이용한 기존의 방문객들의 후기를 읽어보시면 고양이가 캠핑 캠핑 텐트 안으로 들어오기도 한다고 했는데, 실제 이곳에서 2박3일 캠핑을 즐기면서 고양이는 한번도 보지 못했다. 아무래도 그때 그때마다. 다른 것 같다. 매점에는 여러가지 간식류와 아이스크림, 얼음, 음료수 등 캠핑때 필요한 물품들을 정리해서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분리수거장

이곳 캠핑장의 분리수거장은 매점 바로 옆에 있습니다. 화로대를 사용하고 남은 재들은 방화사가 아닌 바로 옆에 있는 드럼통에 부어서 넣으면 정리를 하면 됩니다.

개수대의 위치는 캠핑장의 입구와 가장 가까운 A사이트, 그리고 관리동의 바로 뒤에 위치해 있습니다. B사이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C사이트가 있는 관리동까지 계단을 통해 이동을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리 멀지 않아서 금방 다녀올 있습니다.

개수대는 세제가 갖춰져 있고 시설 또한 깔끔한 편입니다. 야외 개수대와 실내 개수대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화로대 세척은 당연히 금지됩니다. 실내 개수대 내부에는 전자레인지가 있어 이곳에서 간편 음식을 조리해서 먹으면 됩니다.

여수 두랭이해변오토캠핑장 위치 및 방문 정보

아래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사이트의 숫자가 적은 편입니다. 보니 비수기의 캠핑장 사이트의 가격은 캠핑장 치곤 살짝 비싼감이 있습니다. 최소한 55,000원부터 시작하며 주말이나 성수기일 경우 65,000원의 이용료가 발생합니다. 대부분이 파쇄석으로 되어 있으며 데크 홈페이지는 몇개 되지 않아 데크 사이트를 최애하는 사람들에게는 예약을 할 때 홈페이지 확인을 꼭 해야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홈페이지 바로 옆 까지 차를 가지고 갈 수 있어서 무거운 짐이 있어도 큰 문제 없이 사이트에 짐을 놓을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지형적 특성상 이곳 캠핑장은 계단식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모든 사이트에서 오션뷰, 그리고 노을을 즐길 수 있어 데크나 파쇄석을 구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이트가 다. 명당입니다. 홈페이지 별로 개별 화장실, 그리고 샤워실을 운영하고 있어서 샤워 용품들을 전부 미리 샤워실에 가져다.

매점 운영 평일 9시 22시주말금, 토 9시 24시매점 내 전자레인지 이용 가능하며 과자 라면 음료 취사용품 판매 저희는 7월에 방문하였고, 숙박이 아니라 야영체험으로 바비큐와 불멍을 즐겼습니다 고기는 역시 숯불에 구운 고기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감바스와 어묵탕도 달콤하게 요리해 먹었습니다. 식사 후엔 캠프파이어로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며 불멍을 때렸답니다.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우리의 캠핑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는 대각선으로 텐트를 피칭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캠핑 캠핑 텐트 안에서도 낙동강을 보고 싶었거든요. 우리와 함께 캠핑중이 우유와 에스프레소 입니다. 딱 자기 자리에 앉아서 바깥 경치를 구경중이죠 개좋아 이번 캠핑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 요즘 마운틴하이커 제품의 바람막이를 구매해서 처음 사용 했습니다. 원터치 형식이라 설치하는데 조금은 10분?? 정도로 설치하기도 간단하고, 개인 영역 보호도 되니 너무 만족하게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캠핑 짐이 하나씩 늘어나는거죠. 밤에는 빅토리캠프 화목난로 마운틴하이커 바람막이로 시간을 보냈는데, 앉아 있을때는 전혀 몰랐는데 일어나니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 그래서 아 바람막이가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정말 크구나. 새삼 느꼈네요. 저번에는 빅토리캠프 보노를 장장모드로 했는데, 이번에는 팰릿 모드로 이용해서 봤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