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손가락이 다친 후 아프고 꺾여요 엄지손가락 척골측 인대손상일 수 있습니다

엄지손가락이 다친 후 아프고 꺾여요 엄지손가락 척골측 인대손상일 수 있습니다

560여 년 전에는 급한 일로 문자를 보내야 하는 경우 전보telegraphy라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편지를 이용하여 보내는 방법을 주로 사용했지만, 아주 급한 상황일 때 전화가 흔하지 않았기에, 전보라는 방법을 이용하였습니다. 아주 짧은 글자를 보내면, 우편배달부가 그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당연히 비용도 일반 편지보다는 비싼 비용이었기에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았지만, 아주 짧은 메시지 전달이었으므로, 글자 역시 제한적이었습니다.

당연히 전보로 받게 되는 소식은 아주 기쁜 일, 혹은 아주 어려운 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오늘날 휴대폰을 이용한 문자 메시지는 그에 비하면 가히 시공을 초월한 신묘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뼈 상태를 확인위하 무요건 찍으며, 인대가 뼈를 물고 떨어진 경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로 관찰했을 때 척측 측부인대가 접혀버린상태(Stener lesion)가 있게되면 척측측부인대(Ulnar collateral lig.)와 그 주변의 근막(Apponeurosis of the adductor)중에 뭐가 위에 올라와있냐에 따라서 수술을 바로 할지 안할지를 결정하게됩니다.

드 퀘르뱅의 힘줄집염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의사/치료사는 손목의 엄지쪽을 만져 통증과 붓기를 찾게 됩니다. 엄지손가락을 손바닥에 대고 다른 손가락으로 잡은 상태을 만듭니다. 손목을 새끼손가락쪽으로(그림에서, 아래로) 구부리는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이 검사방법을 핑켈스타인Finkelstein 혹은 아이호프Eichhoff 테스트라고 합니다. 아래로 손목을 구부릴 때 엄지손가락에서 통증이 느껴지면 ”양성”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진단명은 ”드 퀘르뱅병(DQD)” 이라고 합니다.

위 그림에서 황색 반원은 검사가 양성일 때 통증의 위치를 나타냅니다.

외과 수술 후에도 증상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수 년 전에 드 퀘르뱅병 진다을 받고, 수술을 받은 한 젊은 남성이 내원을 하였습니다. 이 검사를 하기 전에 벌써 손에 붓기가 많았으며, 손가락 힘이 약하여 생활에서 많은 곤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제가 치료담당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환자의 허락을 받고, 병원의 허락을 받아 사진과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Little finger소지

She held her teacup with her little finger sticking out. 그녀는 소지새끼 손가락을 뻗은 채 차잔을 쥔다. He held the glass with his little finger. 그는 소지새끼손가락로 잔을 잡았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