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학 등록금 순위 예체능계열 대학 알리미 데이터
경제공부한다고 세금 글을 몇 개 보니 머리가 아프다. 경제의 시작은 돈 아니던가. 일단 올해 대학교 등록금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대학교 등록금을 보니 뭐가 이리 많은가? 일단, 가격을 만원 단위로 정리했습니다. 수업료와 등록금? 계열별 등록금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등록금의 평균 액수다. 찾아보아야 할 자료는 평균 금액이 아닌 내가 진학하고자 하는 계열의 등록금을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다. 나는 인문계열을 전공했으니 효도를 한 셈인가? 아무튼 등록금 액수를 보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전국 대학교 등록금의 제일 비싼 곳은 을지대학교입니다. 을지대어떤 학교가 아마 의과대학이 있어서 평균 등록금이 비싼가? 다른 계열에 비교적 등록금이 비싼, 의학, 공학, 예체능 계열이 주를 이루는가 보다.
사안은 등록금
교환학생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하면 역시, 본교에 등록금을 내고 해외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미국 대학은 본교가 아닌 파견교에 등록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 20202021 당시 미국권 대학 등록금입니다. 정말 비싸다. 비고에 적힌 본교학비 면제라는 말이 무의미할 정도다. 앞서 포스팅에서 경쟁률을 잘 살펴보면, 미국권 경쟁률은 몇몇 잘 보고된 학교를 빼고 미달인 경우를 볼 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이 등록금일 것입니다. 때문에, 위의 대학의 교환학생을 준비한다면. 돈을 마련하도록 하자. 본인은 ”저런 큰 돈을 내면서까지 교환학생을 가야할까?” 라는 생각에 유럽권 대학만 지원했습니다. 사실 금전적 여유만 있었다면 퍼듀나 일리노이공대를 노렸을 것입니다. 광운대어떤 학교가 사실 파견교 리스트가 타 대학에 비해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학점이 3점대 초반이었던 나도 손쉽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