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6월 PPI생산자물가지수 골리닥스 기대감

2023년6월 PPI생산자물가지수 골리닥스 기대감

최근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연일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알려주는 기사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기사를 보시면 소비자 물가, 물가지수, 유가 등 같은 물가인 것 같지만 여러가지 형태의 물가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시면 물가를 결심하는 품목으로는 쌀, 돼지고기부터 스마트폰, 휘발유 등 너무 여러가지 상품과 서비스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을 하나로 묶어서 물가를 계산하는 것보다. 비슷한 품목끼리 나누어서 계산하는 게 훨씬 물가 상황을 제대로 알 수 있겠죠. 먼저 물가가 어떠한 것인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물가란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그 가격 또한 각기 다릅니다. 하지만 시중에 거래되는 상품이라고 하면, 너무 종류가 많고 다양합니다.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한 실업 수당 청구 지난주8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이전 주보다. 1만 2000명 감소한 23만 7000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일주일 이상 급여를 청구한 주간1일 연속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1만1000명 증가한 172만 9000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월가에서는 실업 수당 청구의 전반적인 메시지는 노동 시장이 작년보다는 다소 약하지만, 전반적으로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정리해고 추세는 여전히 안정되는 상태로 남아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 유틸리티주가 0.31, 에너지 0.19로 두 섹터만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반면 경기민감주가 0.80로 가장 크게 상승하였고, 이어 금융주가 0.55, 커뮤니케이션주 0.49, 원자재주 0.44, 부동산주 0.22, 산업주 0.21, 기술주 0.13, 경기방어주 0.12, 헬스케어주 0.08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 이 중 세 종목만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커뮤니케이션 1.00, 경기방어주 0.47, 경기민감주 0.30 반면 에너지주가 1.20로 가장 크게 하락하였고, 이어 부동산주 1.04, 유틸리티주 1.02, 원자재주 0.98, 산업주 0.61, 기술주 0.45, 헬스케어주 0.31, 금융주 0.16 순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PPI에는 어떤 부분지수가 있는가?

PPI에는 다음과 같은 부분지수가 있습니다. 농림수산품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을 포함합니다. 공산품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금속제품, 기계 및 전기장비 등을 포함합니다. 전력, 가스, 수도 및 폐기물 전력, 가스 및 증기, 수도 및 폐기물 처리 서비스 등을 포함합니다. 서비스 운송 및 창고 서비스, 통신 서비스, 금융 및 보험 서비스, 음식점 및 숙박 서비스 등을 포함합니다.

여러가지 물가지수 알아보기

물가지수에는 정말 많은 요소가 고려됩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에는 저희가 자주 소비하는 대표적인 품목들이 포함됩니다. 현재 식료품, 주류, 의류, 대중교통 등 12개 분야에서 458개의 대표 품목을 고려해 소비자물가지수를 계산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또한 전체 가구의 소비 지출에서 각 품목이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가중치를 반영해 계산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통계청에서 발표하며, 매월 약 40개 도시에서 각 품목의 가격을 조사해 계산이 이루어집니다.

현재는 2020년을 기준연도로 삼고 있으며, 2023년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3.37을 기록했습니다. 보통 뉴스에서 나오는 물가는 거의 모든 경우에 소비자물가지수를 의미합니다.

현실 물가 수준을 읽어내는 방법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87개월 만에 최고치 고유가가 이어지고 농산물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일 발표한 2023년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시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372020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상승했습니다. 위 기사를 보면, 2023년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3.37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기사 대부분에서는 소비자물가지수보다는, 전년 같은 달 대비 상승률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이 더욱 많이 나와 있는데요. 참으로 물가를 얘기할 때는 기준연도를 기준으로 한 물가지수보다는 전년 동월 대비 물가 상승률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이는 기준연도보다는 이전 해와 물가를 대조하는 것이 체감 물가를 더 잘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