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통합서비스 대상 이용비용 및 실비적용 간병인보험이 필요하신 이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대상 이용비용 및 실비적용 간병인보험이 필요하신 이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말그대로 간호사가 보호자를 대신해서 간병의 역할을 하는 걸 뜻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가능한 병원에 입원할 경우 따로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아도되며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제도이고 건강보험 적용이 되기때문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죠. 국민건강홈페이지 검진기관 병원찾기를 선택하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가능한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입원을 했다면 누구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할 수 있을까? 환자 중증도와 질병군에 제한이 없고 모든 병동이용에 찬성한 환자라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모든 병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다는점과 가능한 병원이더라도 진료과목에 따라 운영여부가 달라집니다. 간호사가 현실 간병인처럼 돌봐줄 수 있을까?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11케어가 아닙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보험 가입해야 하나?

얼마 전 어머님께서 전화가 왔어요. 친구분이 간병인보험을 가입하라고 권한다고요. 무조건 입원하면 하루에 20만 원씩 준다고 말이죠. 최우선으로 알았다고 하고선, 가입을 보류시켰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이전에 가입한 간병인 보험이 있거든요. 이전 간병인 보험은 어느 병원이든 큰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간병인 보험의 요양보험사 분들도 자격증이 있는 분들입니다. 나름 전문성이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어떤 병원이든 의료진은 상주를 합니다.

여기에 간병인까지 있으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단 현재 간병인 보험의 보험료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죠. 하지만 명백한 혜택이 있습니다. 그럼 새로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담보로 하는 보험은 어떨까요? 현재는 보험료 적지만 차후 갱신형으로 가격이 비싸질 염려가 있습니다.

환자가 부담하는 병원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받을 때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2만 원 정도입니다. 병원의 등급에 따라 비용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 2만 원정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루 2만 원에 간병인을 대신한 의료인들로부터 간병을 받는 것입니다. 환자가 실제로 부담하는 병원비를 알아볼까요. 환자는 하루 2만 원씩 한 달이면 60만 원의 간병비를 지급해야 합니다. 어찌 보시면 적은 금액이라고 할 수 있으나 현실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비보험실손보험에 가입된 분들이라면 걱정 없습니다. 실손보험에서 급여 부분에 들어가는 간병통합서비스 비용을 부담해 주기 때문입니다. 즉 실손보험 적용이 됩니다. 실손보험은 병원비가 나오면 무조건 보장되는 보험이니까요. 단 급여 부분에서 본인부담금 20만 제외된 말이죠. 비급여 부분은 자기 부담금이 30입니다.

이용대상 및 이용방법

이쯤 되면 이렇게 좋은 제도가 있었는데 왜 이제야 알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겁니다. 한편으로는 많이 아픈 사람만 입원할 수 있는 거 아니야?, 내가 아는 병원은 이거 안 하던데?라고 반문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질병이나 중증도에 대한 독특한 제약은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병원에서 이 제도를 실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위해서는 아래 사항을 미리 숙지하셔야 합니다.

1. 지정병원은 건강보험 홈페이지나 M 건강보험 앱에서 확인 가능2. 방문 전 해당 의료기관에 연락해 통합병동이 있는지, 입원 가능한지 체크3. 지정병원 방문4. 입원 적절 여부 판정담당 주치의5. 입원 동의서 제출일반적으로 진료의 성격이나 질병의 특성상 보호자의 간병을 제한할 필요가 있거나, 일상생활여건을 따져봤을 때 간병이 곤란하다고 인정된다면 입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받으려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입원 병원에서 제도적으로 지원이 가능한 병원이어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지원 병원은 지금부터 전국적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보험에서도 이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할 경우, 입원비를 지원해 주는 보험상품도 출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나 이제 한도 최고 9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입원비 지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국민건강보험의 건강보험 적용 또한 가능해서 간병비 부담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른 자기 부담금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일반병원 1일 18만 원 종합병원 1일 19만 원 상급종합병원 1일 20만 원 병동 이용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에 2만 원을 넘지 않는 금액이라고 하니 이전의 개인 간병인을 고용했을 때보다는 분명히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