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붕어빵, 한입 붕어빵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하지만 붕어빵 파는 곳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붕어빵이 먹고 싶은데 집 주변에서 붕어빵 파는 곳을 찾다가 결국은 이디야에서 붕어빵을 사먹기도 했다. 우리 가족은 모두 붕어빵을 좋아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들어간 식자재 마트에서 손쉽게 에어프라이어로 데워 먹을 수 있는 미니붕어빵을 발견했다. 생각보다. 더 맛있어서 겨울 내내 즐겨 먹고 있습니다. 슈크림 미니 붕어빵은 아그들이 있다고 지인이 사줬다. 오오 이것도 맛있습니다. 팥, 슈크림 다른 맛. 다른 회사에서 만든 미니 붕어빵 비교 스타트 식자재왕 우리 쌀이 들어간 팥앙금 앙꼬붕 이건 식자재 마트에서 샀습니다.
800g으로 양도 상당히 많습니다..
상품 리뷰
요리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전자레인지도 가능하지만, 이 붕어빵의 매력자체가 엄청 바삭하다는 점이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봉지에 보시면 180도에 6분 데워서 먹으라고 되어있는데, 이렇게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예열이 되어있다는 가정 하에 180도에 6분입니다. 예열 없이 돌리면 안에 앙금이 찹찹하게 덜 데워진다.
빵튜버님의 평가가 참 정확한게, 붕어빵이 정말 바삭바삭합니다.
베어물었을 때 바삭 소리가 나는 수준이며 빵 자체가 맛있습니다. 그리고 앙금도 냉동 특유의 공장 맛이나 향이 전혀 나지 않고 달고 맛있으며 적당히 차 있습니다. 꼬리까지 꽉 차있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바삭함 때문에 꼬리도 정말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가성비 3 솔직히 가격은 비싼편. 양으로만 따졌을 때 길거리 붕어빵보다. 조금 더 비싸다. 하지만 내가 원할 때 집에서 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 프리미엄을 고려해서 보통. 맛 5 존맛탱. 완전 내 취향의 붕어빵입니다. 나는 붕어빵은 바삭한게 1순위라고 떠높여서 부위도 꼬리를 가장 좋아하고, 자투리 부분을 함께 주는 분들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빵 자체가 반죽이 묽고, 요새는 자투리도 다.
잘라서 주는 추세라 바삭한 붕어빵을 먹기 힘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내 바램을 완벽하게 이뤄준 제품입니다. 가격이 살짝 부담스럽고 12월 이후부터 특가가 끝나면 더 비싸지겠지만, 정말 바삭함을 너무 잘 잡은 제품이라 생각날 때 마트에서 사두고 먹을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