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여행가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여행가요

여행과 마일리지 신용카드에 필요한 정보들을 전합니다. 국내해외 여행 꿀팁 이번에는 경남 사천공항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경상남도 남단인 사천에 공항이 있는 걸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전남 여수와 경남 김해 사이에 사천공항이 자리하고 있고, 국내선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사천공항 운항 시간표와 그 외 구조화된 정보들을 살펴봤습니다. 경남 사천에 위치한 사천공항은 사실 공군이 사용하는 군사공항이 시작입니다. 처음 군사공항으로 사용할 때는 진주공항이었습니다만 얼마 안돼 이름을 사천공항으로 변경했습니다.

추가 이벤트 내용

제주항공은 창립 19년 기념으로 매일 선착순으로 19명에게 31 행사를 진행합니다. 매일 19명에게 4명 예약하면 그중 1명에게 무료 운임을 제공합니다. 코리아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중국제외합니다. 예약기간은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024년 1월 16일 오후 5시까지 이벤트를 하오니 참고하시길 하시길 바랍니다. 즉 국제선 찜특가 기간에 이벤트를 참여하시면 됩니다. 프로모션 창립 19주년 입력하시면 됩니다.

군사공항이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본사

사천공항은 군사공항에 민간 항공사들이 들어와 국내선을 운항하는 구조입니다. 우리나라는 군사공항이 꽤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대구국제공항, 청주공항, 광주공항, 원주공항, 포항경주공항 등 규모가 작은 공항들은 원래 공군이 활주로로 사용하던 공항을 개방해서 여객 운송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사천공항도 오래된 군사공항이었고, 각종 비행기 정비공항으로 활용됐습니다. 사천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가 있는 이유가 바로 항대기 정비 일을 바탕으로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 역시 사천공항 바로 옆에 있습니다.

진에어대한항공만 운항

사천공항을 오가는 비행기는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와 모기업인 대한항공입니다. 아무래도 사천공항은 이용객이 적다보니 비행기 운항편수가 적습니다. 과거에는 아시아나항공도 노선을 운항할 정도로 수익이 나는 공항이었는데 통영대전고속도로, 거가대교 개통이 되며 이용객이 많이 빠졌습니다. 저가비행사인 진에어가 그래도 매일 운항을 하고, 진에어의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제주 노선만 운항을 합니다. 사천서울노선은 진에어와 대한항공이 공동운항을 합니다.

제주도 여행 수요가 있는 제주 노선만 대한항공이 운항을 합니다.

추가이벤트 국제선 31 이벤트

국제선 이벤트 기간 2024년 1월 10일 오전 10시 2024년 1월 16일 오후 5시 해당 이벤트 기간 4명이 예약할 경우 f1명의 항공권 운임을 무상으로 제공유아, 소아제외

매일 19명에게 제공합니다. 3+1 할인 코드 예약은 전체 취소 및 전체 변경만 가능합니다. 4명 여객 승객 중 마지막 승객에게 혜택이 자동 적용됩니다. 3+1 이벤트 혜택인 적용된 승객은 회원 할인 혜택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아시아나 항공권 오토 체크인

오토 체크인을 신청해두면 출발 24시간 전 자동으로 체크인이 완료됩니다. 또한 체크인 후 모바일 탑승권을 미리 전송해주는 간편한 서비스입니다. 최대 48시간 전까지 기다렸다가 셀프로 체크인을 하는 온라인 체크인과 달리 출발 24시간 전에 자동으로 체크인을 해주기 때문에 편합니다. 오토 체크인의 경우 아래의 모바일 탑승권 발급 가능한 노선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천공항 비행기표 조금 비싸다

사천공항에서 운항하는 비행기의 비행기표 가격은 조금 더 비쌉니다. 수익이 나는 노선이 아니다보니 비행기표 가격이 평균적으로 조금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죠. 서울 김포행 비행기표 가격은 평일 할인석이 6만원대이고, 일반석 가격은 89만원대 입니다. 서울 김포 노선은 아예 특가석이 안나오는 거 같습니다.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제주노선은 특가석과 할인석이 있습니다. 제주행 특가석은 45만원대이고, 할인석은 56만원대, 일반석은 8만원대 입니다.

제주서울 김포 노선과 비교하면 13만원 정도 더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남의 사천공항은 현재 인기 있는 공항은 아닙니다. 경남 지역 분들이 거가대교가 생기면서 주로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일반 여객운송을 위한 공항으로 자리잡기는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거제도 조선사들의 출장 수요 등으로 운영이 되는 거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